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그리스식 웨딩 (문단 편집) == 개요 == '''My Big Fat Greek Wedding''' '''제 75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노미네이트''' [youtube(A0RVkqXuSCM)] 2002년에 개봉한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조엘 즈윅이 제작은 [[톰 행크스]]가 맡았다. 내용의 줄거리는 서른 살 노처녀 툴라(니아 바르달로스[* 실제로 그리스계 캐나다인이고 자기 경험을 토대로 1인극을 바탕으로 이 영화의 각본도 썼다.])가 그리스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그녀의 부모님 그리스 식당 일을 도우면서 --부모님의 시집가라는 잔소리를 들으며-- 무료한 삶을 지내는 도중 식당에 손님으로 온 청년 이안(존 코벳)을 보고 반한 그녀는 연정과 함께 삶의 의욕도 타올라 대학에 갈 결심을 한다. 툴라는 컴퓨터를 전공하면서 이모가 차린 여행사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안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이안과 연애를 하고 부모님께 소개하지만 그리스인이 아니면 시집 보낼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에 직면한다. 하지만 타문화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이안이 그리스 정교회 신자로 개종하게 되고 가족들도 그런 이안을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남유럽의 대가족 중심주의와 현대 미국 개인주의의 코믹하고 유쾌한 만남과 동시에 전통적인 대가족 사회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3억 6870만달러라는 수익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쳤다. 2003년에 TV 시리즈가 나왔고 14년 후인 2016년에 속편이 나왔다. 속편도 제작비 1800만달러를 들여 전세계 수익 9063만달러를 기록해 나름 흥행했지만 전편보다 흥행이 1/3로 떨어졌다... 사실, 미국이나 유럽, 호주같은 서구 일부 한정 흥행만 거뒀을 뿐. 아시아나 중남미 흥행은 참혹하다. 한국에서도 전국 20만조차 안 봤으며(16만 5천 관객) 일본도 400만 달러조차 벌지 못했을 정도이다. 이는 2편도 마찬가지라서 2편은 한국에서 전국 4만조차 안 볼 정도였다. 2편은 유럽에서도 흥행이 부진했고 호주에서만 1100만 달러를 넘겨 1000만 달러 흥행으로 5986만 달러를 벌어들인 북미 다음으로 세계 2위였다. 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스페인 영화 [[그녀에게]]한테 빼앗겼다. [youtube(tQrIVt8X6g8)] 2023년에 3편이 나와 9월 8일 미국에 개봉했다. 개봉 닷새동안 전세계에서 15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하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별로라는 평을 받으며 흥행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한달동안 전세계 흥행 수익은 3703만 3637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치는 흥행을 기록하고 상영관도 막을 내리며 겨우 제작비 1500만 달러 본전치기 흥행에 그치며 사실상 시리즈 완결편이 될 전망이다.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해외에서도 OTT 로 보면 될 수준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 전편 흥행이 부진한 한국에서는 3편도 전국 7개 상영관에서 금새 개봉하여 전국 2천명도 안되는 관객으로 사라졌다. 이번에는 호주조차도 450만 달러 정도 흥행인데 이게 2편처럼 세계 2위 흥행이니 말 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